산업 산업일반

삼양그룹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9억6500만원 전달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1 18:26

수정 2019.02.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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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양영.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 여섯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삼양그룹 제공
'2019 양영.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 여섯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의 양영·수당재단이 지난 20일 서울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하에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연구비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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