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직원 고용하는 자영업자에.. 신한銀, 대출금리 0.2%P 인하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4 17:05

수정 2019.02.24 17:05

신한은행이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0.2%포인트 낮춘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직원을 고용하는 개인사업자는 신규 또는 만기가 다가온 대출금에 대해 0.2%포인트 낮은 특별금리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리 인하를 받으려면 근로복지공단이 발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내역서' 또는 계좌 거래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정책자금·이차보전대출 등 일부 소상공인 지원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에 금리 인하 적용이 가능하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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