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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이 중국발 수혜로 올해도 창립 최대 실적 전망을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오름새다.
25일 오후 2시 27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일 대비 800원(+6.48%)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토러스투자증권은 피앤이솔루션에 대해 올해도 중국발 수주 증가로 작년에 이어 창립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제시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전 세계적인 전기차 판매 시작으로 2차 전지 필수 활성화 장비를 생산하는 피앤이솔루션에 수혜가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전기차 판매 대비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부족한 형편이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공급하는 관계사인 피앤이시스템즈(지분35%)의 수혜도 예상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센터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필수활성화 장비수주 증가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창립 최대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의견 강력매수로 상향조정했다”한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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