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27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이번 건강 캠페인은 배우 박상원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제안한다.
이번 건강 캠페인은 본인의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잘못된 상식과 방법으로 관리 하거나, 잘못 굳어진 습관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예방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라이나생명은 한국인이 관심이 많은 대표 질병인 △치아질환 △폐암 △치매의 세 가지 질환을 중심으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영상을 제작했다. 몰랐던 건강 상식을 일깨워준다는 의미로 '당신이 믿던 상식에 발등 찍히는, 발찍한 건강상식'이란 타이틀로 6개의 영상을 제공한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캠페인 동영상 제작 외에도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직접 실천하고 있다. 2월 한달 동안 임직원 봉사단이 종로구 내 치과병원과 함께 독거노인센터를 직접 방문해 질병 예방 습관을 알리고 무료 잇몸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3월에는 라이나생명 본사에 위치한 전성기캠퍼스에서 치매 예방 습관을 알리고 뇌를 일깨우는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