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은 2월 28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원앤원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성과 미소, 소통의 실천 △핵심 역량 지속발전을 통한 기존 콘셉트 강화 및 신메뉴 개발 △맛과 서비스 차별성 강화 등에 집중할 것 등을 강조했다.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보쌈, 족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 시켰다.
이밖에도 원앤원은 최근 가맹점과 함께 브랜드별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며 매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매장을 선발해 해외연수기회 등을 부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