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안이 적혀 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인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하종윤 씨와 홍종찬 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문안이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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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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