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우수한 건설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설기술 선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된 신기술·신자재는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 가능 여부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채택된 신기술·신자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LH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신청은 다음달 8~10일 3일간 신청서를 인터넷(cotis.lh.or.kr)으로 우선 접수한 뒤 관련 서류를 다음달 12일까지 LH 동반성장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