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아가방앤컴퍼니, 엘츠X송경아 기저귀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6 12:04

수정 2019.03.26 12:04

엘츠와 모델 송경아가 협업한 기저귀 숄더백. 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엘츠와 모델 송경아가 협업한 기저귀 숄더백. 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아가방앤컴퍼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와 모델 송경아의 브랜드 세컨드루머가 콜라보레이션 한 '엘츠 스텔라 기저귀 숄더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컨드루머는 모델 송경아가 2014년 런칭한 가방 브랜드다.

엘츠 스텔라 기저귀 숄더백은 아가방앤컴퍼니의 기술력과 송경아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가죽 스냅버튼 고리가 가방 벌어짐을 방지하고 가방 앞쪽에 포켓이 간단한 소품 수납을 편리하게 하는 등 실용적인 내부 구성이 특징이다. 미디움 사이즈와 면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을 갖췄다.


아가방앤커퍼니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엘츠 스텔라 기저귀 숄더백을 30% 할인 판매한다"며 "육아맘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