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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의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과 해피바스가 욕실이라는 공통 분모를 토대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휴식과 힐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서의 욕실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 속 한 가운데서 휴식을 즐기는 느낌을 주는 '내추럴 바움'존이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을 제안한다. 나무와 브라운 색상의 아크릴 소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해피바스 신제품 '시암 아로마'를 함께 디스플레이 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협업 공간은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 △아름다움을 위한 파우더 공간 △핸드마사지·리모델링 상담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입구에는 양사 협업의 의미가 부여된 조형물을 설치해 공간의 주목도를 강화했다. 부스 지붕 위에는 대림 디움을 상징하는 곰이 해피바스를 상징하는 버블을 안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양사의 BI와 제품 패키지를 아크릴 모빌 형태로 제작해 전시했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번 해피바스와 함께 선보인 욕실 전시는 욕실이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림 디움은 국내 욕실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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