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정욱 기자】2일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는 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타 대상사업 확정 관련, 환영을 표하고, 이제 정부는 새로운 전국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의 편입에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특히, 예타 항목중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현행 25∼35%에서 35∼50%로 상향 조정해 지역의 낙후도를 따져 가중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2일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는 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타 대상사업 확정 관련, 환영을 표하고, 이제 정부는 새로운 전국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의 편입에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2일 강원경제인연합회는 “동해·삼척-평택간 동서고속도로 6축의 완성은 강원남부지방의 최대 숙원 사업이고, 동해항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과 서해안간의 최단거리 물류 수송을 할 수 있어, 그간 고속도로 남북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소외되어있는 동서축의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도로이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는 2010년과 2011년 당시, 정부 중장기 계획에 삼척-제천 구간이 모두 반영돼 있었지만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사업이 정부 입맛에 따라 지난 2016년 정부의 전국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서 영월-제천 구간만 반영, 영월-삼척 구간은 계속 지연하더니 결국 반토막 사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의 새로운 전국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편입, 동서6축 삼척-평택간의 고속도로를 완성해야 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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