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가 5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47회 보건의 날'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강 교수는 의료 및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희귀난치성 중증 신경근육병 환자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 및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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