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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시흥시의원 “시정역량 지역경제에 집중” 촉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9 03:29

수정 2019.04.19 03:29

박춘호 시흥시의원. 사진제공=시흥시의회
박춘호 시흥시의원.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일부터 4일 간 일정으로 열린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미혼부와 청소년 한부모가 자립·자활이 가능하도록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금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흥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이복희· 박춘호 의원이 공동 발의한 ‘시흥시 미세먼지 피해예방 및 저감 지원 조례안’ 등 14개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규약변경 동의안’을 포함해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를 보류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함에 따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20일부터 28일까지 9일 간 자치행정위 소관 16개 부서, 도시환경위 소관 17개 부서의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한편 박춘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역량 집중을 촉구하고, 홍원상 의원은 진정한 지방분권과 시민을 위한 정책에 관해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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