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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양평군의장 “도의회-집행부와 긴밀히 소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9 03:50

수정 2019.04.19 03:50

양평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사진제공=양평군의회


[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평군의회는 17일 본관 3층 소재 열린의회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평군의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이영주·이종인·전승희 의원이 참석해 양평군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평군의회는 읍·면 순회 ‘찾아가는 열린의회실’에서 청취한 주민불편 중 경기도 관할 지방도로 문제, 서종 및 양동 지역 버스 운행노선 확장, 의용소방대 근무기간을 산불 발생이 빈번한 봄철까지 연장, 도 경계지역 대형 광고물 정비 등 경기도 차원에서 해결할 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에는 집행부, 경기도의회, 국회의원 등이 함께 모여 지역현안 해결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준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도의회 및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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