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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5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9 09:31

수정 2019.04.19 09:31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이달 2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27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2%(4개월), 90%(8개월), 85%(12·16·20개월), 80%(24·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면 19.26%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홈런H ELS 제4273호'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 이상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101%(3·6·9개월) 이상일 때 연 1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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