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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 수색차량사업소 안전점검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9 16:15

수정 2019.04.19 16:15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19일 오후 수색차량사업소에서 정비 중인 전기기관차의 기관실 운전 장치를 점검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19일 오후 수색차량사업소에서 정비 중인 전기기관차의 기관실 운전 장치를 점검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9일 수색차량사업소에서 기관차, 객차 등 차량 정비 작업 안전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에 따르면 손병석 사장은 이날 오후 수색차량사업소를 찾아 철도 정비과정을 살펴보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고객의 안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량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것이 철도 안전의 시작"이라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원칙으로 해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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