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명동굴 계절별 토요문화공연 선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1 10:34

수정 2019.04.21 10:34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관람객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공연을 선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명시는 오는 4월27일부터 11월2일(혹서기 7, 8월 제외)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지역예술인과 전문공연단체가 함께하는 토요상설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2018 광명동굴 토요문화공연. 사진제공=광명시

이번 문화공연은 계절별 테마 공연으로 진행되며 4월27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동아리팀인 어울림의 색소폰 공연과 난타 퍼포먼스팀인 드럼캣의 화려한 공연으로 상설무대 운영 시작을 알린다.

상설무대는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공연으로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매월 셋째 주에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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