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년간 전 국제선 노선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주인공 찾기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에어서울 여행 탐험대원 ‘민트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방법은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에어서울의 ‘어떤’ 노선을 ‘왜’ 가고 싶은 지와 본인의 강점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한 후, 에어서울의 ‘민트 원정대’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 중에서 에어서울 노선 별로 각1명씩 총17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17명은 에어서울 항공권(왕복1매)을 지원받아 5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기간 안에 각자 선택한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탐험을 펼친다. 탐험한 과정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여행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면 된다. ‘브이로그’ 최종 심사 후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증정한다. 최종 발표는 11월 18일(월)이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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