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민주, 선거제 등 여야 4당 합의안 의총서 추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3 11:04

수정 2019.04.23 11:0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 처리) 합의안을 추인했다.

선거법 개정안은 연동률 50%를 적용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골자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은 '제한적 기소권'을 부여한 내용이 담겼다.
검경수사권 조정안도 이번 패스트트랙에 담겼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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