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향한 극한가격 2탄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향한 ‘극한가격’2탄을 진행해 총 8개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냉장음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시즌인 점을 감안해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야 감귤 농장’을 선정했으며, 브랜드 1등 상품인 ‘동원 살코기참치’, ‘댄트롤 샴푸’, ‘고려은단 1000’ 등 총 8가지 상품이다.
최저가는 오프라인 E사, 온라인 C사 홈페이지에서 각 비교 상품들의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책정된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하는 최저가 상품의 25일 가격은 22일 오후 17시를 기준으로 진행한 가격 비교를 통해 정해졌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부터는 매일 오전 9시 기준, 오프라인 E사, 온라인C사에서 각 비교 상품들의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하루에 한번 최저가로 가격을 변경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야 감귤농장(1.5L)’이 1000원, ‘동원 살코기참치 쿡담용기 기획(150gx7入)’이 1만3880원, ‘댄트롤 샴푸(각 820ml, 멘토쿨링 外)’가 각 4500원이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극한가격’ 1탄의 행사 실적을 한달 전 동요일(3월 21일부터 27일)과 비교해 살펴보니, 8개의 최저가 상품들의 매출액이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가격에 민감한 유아용품 중 하나인 ‘닥터마밍 촉촉케어 물티슈’의 경우 1,000%의 신장율을 기록했으며, ‘동서 맥스웰 커피믹스’경우에도 560%가량 신장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기획한 ‘극한가격’ 1차 행사로 가계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2차 온·오프라인 최저가 상품들도 고객들이 시즌에 필요한 상품들로만 엄선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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