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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계 안전의 날' 맞아 임직원-협력사 직원 안전교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11:15

수정 2019.04.25 11:15

24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공장서 청주 서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공장서 청주 서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4월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3곳의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천공장과 광주공장에서는 안전 관련 사례 분석과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자는 서약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주공장에서는 실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대응훈련과 심폐소생술, 밀폐공간 대응훈련 등을 시행하고 우수 교육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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