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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고급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 분양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30 11:17

수정 2019.04.30 11:17

한강변 고급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 분양


서울 마포구 마포동 309-1 일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과 5성급 최고급 호텔이 어우러진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분양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3~82㎡ 113실 규모다.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B타입의 경우는 천장고 5m의 복층구조로 설계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부터 19층, 23층, 24층까지 위치해 있어 대부분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지상 20층~22층까지 3개 층에는 호텔 부대시설인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품격높은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 도심,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마포대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좋다.

지상 1층에는 마포 공공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지상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라운지를 비롯해 파티나 소모임이 가능한 다용도룸, 야외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또 지상 20층과 22층 사이에 예정된 대형 레스토랑과 연회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바, 인피티티 풀 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식, 컨시어지, 발렛 파킹, 세탁, 드라이클리닝, 세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자랑한다.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전, 도어락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를 구현했다. 내진설계를 비롯해 층간소음 차단, LED 조명, 로이복층유리, 친환경 설계, 에너지절약시스템도 도입했다. 현관 에어샤워를 비롯한 미세먼지 저감 패키지를 적용해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오피스텔이다.

내부설계는 일부 세대에 복층형 타입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수입 수전과 주방가구를 비롯해 프리미엄 가전, 원목마루 등이 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108-1에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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