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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미세먼지 국가 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 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18:16

수정 2019.05.16 18:16

라바, 미세먼지 국가 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 됐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 라바타운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 김광용 대표에게 라바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 라바타운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 김광용 대표에게 라바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6일 서울 종로 라바타운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라바'는 우리나라 기업인 투바 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애벌레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고농도 미세먼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라바'는 앞으로 국가기후환경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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