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19)가 올해 만 19세로 성년의 날을 맞이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낸시는 다른 2000년생들과 함께 20일 사회인으로서 발돋움하는 성년의 날을 맞았다.
낸시는 20일 뉴스1에 "성년의 날을 맞이하며, 이제는 정말 어엿한 성년이 되었다"며 웃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현명한 낸시가 되도록 하겠고, 행복한 성년을 맞이하게된 것은 모두 팬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낸시는 "앞으로 활동하며 책임감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며, 성년 낸시에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낸시는 모모랜드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해 1등으로 발탁, 모모랜드로 활동하게 됐으며 지난 2016년 11월 데뷔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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