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올리브영-CJ오쇼핑, 일본 컨벤션 참가 K뷰티 전파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0 17:00

수정 2019.05.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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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JAPAN서 브랜드 홍보
올리브영과 CJ ENM의 오쇼핑 부문이 KCON 2019 JAPAN을 통해 일본에서의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서 자체브랜드 '컬러그램톡'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컬러그램톡은 한류의 두 축인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5월 1일 출시됐다.
첫 번째 뷰티 아이콘도 한일(韓日)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발탁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자사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씨이앤은 지난 17일부터 KCON 2019 JAPAN에 부스를 열고 한류 팬들을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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