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2일 KTX강릉역사에서 장애인 여행지원 사업 '초록여행'을 강원지역으로 확대하는 '기아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진행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5만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 네번째), 김한근 강릉시장(오른쪽 두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