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샤롯데봉사단은 금천구 사옥에서 20일 지역 아동을 위해 ‘가죽 공예 제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 및 스마트융합부문, 품질경영팀 등 총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가죽형 목걸이 카드지갑과 책갈피를 제작했으며, 완성품은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임별 사원은 “평소 DIY에 관심이 있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며 “직접 만든 선물이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수공예 활동은 사내 DIY 동호회 인원들도 함께해 단순히 지역 나눔 외에도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사랑의 가구 제작’, ‘심폐소생술 교육’, ‘샤롯데 IT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양방향적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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