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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역 맞춤 상생사업 발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5 18:37

수정 2019.06.25 18:37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지역 전문가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체 명칭 선정 및 2019년 가스공사 상생협력 기본계획, 온누리 봉사단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협의체는 가스공사 상생협력 사업을 알리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소통 플랫폼이다.


협의체는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교수·사회복지사) 및 사회적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20~50대)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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