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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제9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6 14:09

수정 2019.06.26 14:09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제9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했다. 초대 회장 방정호 '루멘스' 상무(앞줄 왼쪽 3번째), 2대 회장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앞줄 왼쪽 5번째)를 포함한 중견기업 기술·R&D 담당 임원들이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4번째), 이동기 전략기술경영연구원 부원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견련 제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제9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했다. 초대 회장 방정호 '루멘스' 상무(앞줄 왼쪽 3번째), 2대 회장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앞줄 왼쪽 5번째)를 포함한 중견기업 기술·R&D 담당 임원들이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4번째), 이동기 전략기술경영연구원 부원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견련 제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날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제9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하고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를 2대 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상무는 “대한민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 중견기업 가치를 확산하고, 기술 교류의 장이자 애로 해결을 위한 대화 채널로서 협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TO 협의회’는 기술 협력 활성화와 R&D 정책 및 지원 체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2016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네트워크다.


초대 회장인 방정호 루멘스 상무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중견기업 간 기술 협력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는다”며 “활발한 기술 협력과 교류의 구심점으로서 협의회가 더욱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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