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페넬로페, 수영장 팬티 기저귀 스위밍 팬츠 선보여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2 14:53

수정 2019.07.02 14:53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2일 수영장 전용 기저귀 ‘페넬로페 스위밍 팬츠’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아기와 함께 바캉스를 즐기려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더퍼스트터치는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여름 바캉스 준비 아이템 페넬로페 스위밍 팬츠를 새롭게 출시, 수영장 기저귀에 대한 기존 페넬로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신제품 페넬로페 스위밍 팬츠는 기존의 일반 기저귀와는 달리, 물속에서도 쉽게 처지거나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설계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한 수영장 전용 팬티 기저귀다.

뛰어난 신축성의 탄력 모션 밴드를 적용, 무리한 조임 없이 아기의 허리와 허벅지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슬림한 두께와 가볍고 매끄러운 촉감으로 예민한 아기 피부를 자극없이 보호,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9 스위밍 팬츠는 사랑스러운 페넬로페 캐릭터와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블루, 민트 컬러를 적용하여 디자인했다.
대형(7kg ~ 14kg), 특대형(11kg~18kg) 2가지 사이즈로 구분, 지퍼백형 파우치에 3매 구성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장기간 보관 및 사용이 간편하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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