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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는 지난 1일 노란우산공제 고객 등 소상공인들의 경리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핀테크 1호인 웹케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리나라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개발한 회계프로그램으로, 각종 증빙자료와 영수증이 3분 이내에 자동으로 수집·조회되고,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등이 가능하다.
중앙회는 회원조합과 노란우산공제,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등 공제사업 고객에게 경리나라 사용을 지원한다. 가입비 면제와 모바일 사용료 2년간 무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특화된 경리업무처리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개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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