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살균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는 독자적인 침구살균 최상의 기술력에 먼지와 유해물질을 철저히 제거하는 바닥청소력을 갖춘 올인원 무선청소기 신제품 ‘레이캅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레이캅의 첫 무선청소기는 의사 출신 CEO로 잘 알려진 레이캅코리아의 건강가전 노하우를 극대화해 침구와 바닥청소 모두 가능하도록 실현한 올인원 제품이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건강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침구살균청소가 무선으로 손쉽게 가능하고 파워모터헤드로 바닥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청소해줘 침구부터 바닥까지 집안 전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올인원 무선청소기 ‘레이캅 라이트’는 레이캅 침구청소기와 동일한 레이클린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UV헤드로 최상의 침구살균 청소력을 갖췄다. 독자적인 광클린 메커니즘을 적용해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도 세균 99.9%,바이러스를 96% 이상 살균할 수 있고 3분간 건강유해물질 제거효율 90%가 가능하다. 여기에 흡입 및 강력한 두드리기 효과로 침구 및 집안 곳곳의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바닥청소는 2종류의 재질로 된 브러시가 탑재된 파워모터헤드가 바닥은 물론 융단 속 숨은 먼지까지 긁어내 깨끗하게 청소한다. 특히 꼼꼼한 청소 및 먼지 잔해 방지를 위한 먼지센서가 모래와 가루먼지는 물론 육안 확인이 불가능한 2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꽃가루, 진드기 사체까지 감지해 철저하게 제거해준다.
파워헤드와 UV헤드 외에도 패브릭 전용, 틈새 전용 등 장소별 맞춤형 노즐을 탑재해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요시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핸디 청소기로 분리 가능하고 스틱이 좌우 90도로 회전돼 모서리 청소가 용이한 점, 원터치 먼지통 비움 방식, 거치 쿠션, 물세척 더스트박스, 충전이 편리한 탈착식 배터리 등 무선청소기로서의 편의요소도 극대화 했다.
특히 ‘레이캅 라이트’는 전체 무게를 1.6kg로 초경량화해 손목 부담을 덜었다. 무광 화이트톤의 세련된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1인가구를 비롯한 모든 가정에서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가전으로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레이캅코리아 이성진 대표는 "건강가전의 필요성을 알려온 레이캅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건강에 직결되는 침구위생과 바닥 환경까지 집안 모든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첫 무선청소기”라며 “침구살균과 바닥청소 모두 믿을 수 있는 성능을 담아낸 레이캅만의 경쟁력으로 무선청소기 카테고리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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