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15일 제주 동부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 ㈜티모넷 박진우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관으로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는 “레저/서비스 분야 및 문화 콘텐츠 리딩 기업들이 뭉쳐 향후 진행될 양사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로 제주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