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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스마트시티 메이커톤’ 개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3 16:52

수정 2019.07.23 16:52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스마트시티 메이커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이커톤은 '메이크'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정해진 기간 내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한 스마트서비스를 개발·제작하는 경진대회다.

행사 일정은 오는 9월 4일부터 일까지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에서 2박 3일간 진행된다.

주제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8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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