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응택 의원은 “신규사업인 청소년 흡연 ZERO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 운영에 힘써달라”고 주문했고, 김기하 의원은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전 구간이 예타면제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 시.군간 추진협의회를 통해 긴밀하게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창수 의원은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기본계획수립 단계부터 입주기업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있어야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제1회추경 대비 681억원이 증가한 총 5152억원으로 일반회계 4737억원, 특별회계 415억원이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평생교육센터, 홍보소통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경제과, 투자유치과, 전략사업과, 관광과, 해양수산과 소관사항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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