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2013년부터 7년째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어플리케이션 기반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에서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치악산 클린 산행에는 블랙야크 임직원과 BAC 멤버, 셰르파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5시간의 코스로 산을 오르며 등산로에 버려진 약 2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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