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블랙야크 임직원, 치악산에서 쓰레기 줍기 산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5 18:13

수정 2019.08.05 18:13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강원도 치악산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지난 3일 펼쳤다.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강원도 치악산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지난 3일 펼쳤다. 블랙야크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3일 강원도 치악산에서 365일 깨끗한 대한민국 명산 만들기 캠페인 '클린 마운틴 365'를 진행하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블랙야크는 2013년부터 7년째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어플리케이션 기반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에서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치악산 클린 산행에는 블랙야크 임직원과 BAC 멤버, 셰르파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5시간의 코스로 산을 오르며 등산로에 버려진 약 2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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