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관광公, 한·아세안 특별 비정상회의 영상 제작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1 18:10

수정 2019.08.11 18:10

부산관광공사 주최 한·아세안 특별 비(B)정상에 선발된 아세안 10개국 유학생들이 누리마루 APEC하우스 정상회담장에서 각국 국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주최 한·아세안 특별 비(B)정상에 선발된 아세안 10개국 유학생들이 누리마루 APEC하우스 정상회담장에서 각국 국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오는 11월 25~26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부산에 거주하는 아세안 지역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관광공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100일 앞두고 아세안 10개국 유학생들과 함께 '한·아세안 특별 비(B:BUSAN)정상회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공식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아세안 국가별 대표단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 정상회담장에서 △부산 사투리 퀴즈 △부산 음식 △추천 부산 명소 △비정상들이 정상회의에 바라는 점 등 아세안 지역 외국인이 본 부산에 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영상은 공사 공식 SNS 채널 '부산에 가면'을 통해 볼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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