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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자재와 운송비 상승의 여파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6%와 13.2% 줄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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