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오멜론, 경인여대에 교육기자재 기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4 17:05

수정 2019.08.14 17:05

경인여자대학교는 14일 대회의실에서 토탈 뷰티그룹인 ㈜오멜론과 ‘산학협력·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기자재 기증식’을 개최했다.

㈜오멜론은 이날 현물 시세 약 1300만원 상당의 피부미용 교육기자재를 경인여대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실습장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전문 뷰티샵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전문 미용기기이다.


경인여대와 ㈜오멜론은 지난 4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 해외 뷰티 산업체 CEO 과정, 해외 미용전문가 연수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과 범봉수 기획처장, 김미량 글로벌인재원장, 최성임 피부미용과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이상규 ㈜오멜론 본부장, 백종균 영업팀장, 박한나 교육부차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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