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릉시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에 따른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비상계획 수립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점검하였다.
또한 읍면동 별로 수방자재와 모래주머니,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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