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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 패션 편집숍 ‘피어’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5 10:52

수정 2019.08.15 10:52

현대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 패션 편집숍 ‘피어’ 오픈
1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오픈한 업계 최대 규모 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직원들이 '피어'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피어는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패션 편집숍 중 가장 큰 매장(영업면적 793㎡)으로, 밀레니얼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패션 편집숍을 표방한다.
피어 매장에선 약 70여 개 패션(의류·잡화)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르시·비바스튜디오·위캔더스·어텐션로우 등 약 40여 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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