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매운맛이 특징인 ‘스팸 핫&스파이시’는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술안주로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스팸 리치치즈’는 시중 제품 대비 치즈를 3배 이상 넣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앞서 스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1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응모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캔푸드팀 팀장은 “오랜 기간 밥 반찬과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 받은 스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캔햄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