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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자두 10만500개… 티몬, 최단시간 최다판매 공식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9 18:15

수정 2019.08.19 18:15

티몬이 지난 7월 '10분어택'을 통해 10분간 자두 10만500개를 판매한 기록이 국내 온라인쇼핑 역사상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으로 KRI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의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단 10분간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업계 최초의 '분'단위 타임커머스 매장이다. 지난 7월 5일 '10분어택'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두를 1개 100원에 판매를 했고, 10분간 총 10만500개의 자두가 판매된 바 있다.


티몬은 매일 11시 유아동타임, 13시 뷰티타임, 16시 간식타임을 비롯해 1212타임과 모닝, 나이트, 심야타임 등의 타임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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