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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일일 멘토링, 실제 모의비행훈련장치(SIM) 탑승 등 직업 체험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종사가 기업 소개, 항공산업 및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항공 조종사 직업에 대해 많은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또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위치한 CAE사를 방문해 티웨이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보잉 737-800 기종의 모의비행훈련장치(SIM)에 직접 탑승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베스티 프렌즈는 외국인 대학생 1명과 한국인 대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마케터 역할을 수행하는 서포터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항공업계 최초로 글로벌 서포터즈를 운영했으며, 올해 7월 발대식을 가진 2기 멤버들이 현재 티웨이항공만의 서비스와 캠페인을 알리는 바이럴 콘텐츠 제작 미션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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