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2019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미국,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최고급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까지 다양한 세트로 구성됐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량 1000만병을 달성한 칠레의 국민 와인 '몬테스'가 있다.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2본)''과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2본)', '몬테스 클래식(2본)'이 각각 11만원, 16만원, 7만원에 나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으로 그가 그린 명화 '수태고지'를 라벨에 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2본)'가 19만원에, 세계 최정상의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이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가에서 만든 '더 힐트(2본)'가 28만원, 워싱턴주 최고의 와인메이커가 만든 '인트린직(2본)'이 22만원에 구성됐다.
나라셀라의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라셀라 홈페이지,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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