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프로는 세계 50대 교습가에 두 번이나 선정된 최고의 마스터 프로로 어반레인지에 있는 골프 아카데미 ‘에이지슈터’를 통해 골퍼들을 지도하고 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SBS 골프의 간판 프로그램인 '골프 아카데미' 진행자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매니아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야구 및 배구 현장 중계를 담당하는 베테랑 스포츠 아나운서다. 최근 엘지 유플러스 ‘처음부터 풀스윙’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에 입문했다.
레이크우드CC&어반레인지 최태영 대표이사는 “홍재경 아나운서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골퍼로서, 이동근 아나운서는 초보 골퍼들을 대변하며 신규 론칭한 어반레인지와 성장 과정을 함께하는 골퍼로서, 그리고 임진한 프로는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한국의 골프 레슨을 선도하는 마스터 프로로서 레이크우드CC&어반레인지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진한 프로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던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다채로운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골퍼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약속을, 이동근 아나운서는 “방송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골퍼들도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진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는 지난 4월에 열렸던 크리스F&C KLPGA투어를 통해 레이크우드와 인연을 맺은 안정현 프로를 첫 공식 후원선수로 발탁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기대주인 안정현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선수생활에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향후 1년간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지원을 받게 되므로써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는 매월 훈련비, 훈련장 제공, 허석호 프로의 레슨 등을 지원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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