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성 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정착과 지원을 위하여 신규입주 기업인 (주)소금길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소금길은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소금과 미네랄농축액을 제조할 계획이며, 생산 전량에 대해 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의 생산업체에 납품과 소비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소금길은 이달 25일 공장과 부대시설 착공식을 진행,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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