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중앙대로 내성~서면(광무교) 6.6㎞ 구간을 연말에 준공하고, 서면과 연계한 서면~충무(7.9㎞) 구간은 2021년, 서면~사상(5.4㎞) 구간은 2022년 각각 준공을 마쳐 시민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대로 일부차로를 통제함에 따라 공사 중 교통체증이 가중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면서 "교통방송과 전광판 등을 통한 사전 안내와 경찰청과 연계한 교통지도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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