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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안양시의장 “소외계층 희망-사랑 키우자”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12:00

수정 2019.09.12 12:00

안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0일 관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달팽이 지역아동센터, 사랑 지역아동센터 등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은 김선화 의장을 비롯하여 서정열 부의장, 이호건 의회운영위원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과 해당 지역의원이 동참한 가운데 시설 생활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따뜻한 추석인사를 건넸다.

안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이날 위문을 마친 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이웃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인을 위문 격려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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