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석윤 구리시의장 “경찰과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12:37

수정 2019.09.12 12:37

구리시의회 추석맞이 교문지구대 위문.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추석맞이 교문지구대 위문.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10일 추석명절을 앞둔 10일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구리경찰서 소속 지구대 및 의무경찰 숙소 등 5개소를 격려방문했다.


구리시의회는 인창지구대, 수택지구대, 토평지구대, 의무경찰 숙소 등 4곳에 위문품을 미리 전달한 후 교문지구대를 대표방문해 치안상황 브리핑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석윤 구리시의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잇는 지구대 경찰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범죄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해 구리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의회도 시민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의회와 구리경찰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를 보다 공고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