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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현 과천시의장 “추경예산안 철저히 검토”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13:21

수정 2019.09.12 13:21

과천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과천시의회
과천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과천시의회


[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간 일정으로 제239회 과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은 11일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엄격하게 안건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과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에 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김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시민회관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종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과천시민 우선채용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류종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시 지역화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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